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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 정시 확대, 수험생 소폭 증가 등 입시 환경 변화에 따른 2022 정시 대입 전망

• 2021학년도 보다 16,387명 증가한 509,821명이 수능 지원

재학생 14,037명 증가, 졸업생 1,764명 증가

• 정시모집에서 전년 대비 4,102명, 0.7%p 증가한 84,175명 선발

2019학년도 이후 정시 선발 규모 가장 커. 상위권 주요대 중심으로 정시모집 인원 증가

• 경쟁률의 변화 및 수험생 연쇄 이동으로 인한 합격선의 변화 체크할 것

- 일부 주요대, 지방 거점대를 제외한 대다수 대학에서 경쟁률/합격선 하락 예상

2022대학별 정시 변경 사항

• 주요대 정시모집 선발 인원 확대, 모집 군 이동

• 약학 대학 신입생 선발로 자연계열 상위권 지원 분산

• 융합/빅데이터/인공지능 관련 학과 신설 추세 지속

- 기존 개설 학과 지원 추세, 모의 지원 경향, 수시모집 경쟁률, 실시간 경쟁률 등 참고

• 숙명여대 수능 활용 지표 변경(백분위→표준점수+백분위) 등 선택형 수능 실시에 따른 수능 반영 방법 변화 많아 체크 필요

2022 대학별 정시 모집 군 변화에 따른 지원 패턴 변화

• 올해 주요대 모집 군 변화 많아 군별 지원 경향 혼전 예상

- 모집 군 변경은 경쟁 대학 지원 경향에도 연쇄적으로 영향.
진학 희망 대학/학과의 모집 군 변경은 물론 경쟁 대학 변화도 주의 깊게 살펴야.

• 서울대 가군→나군, 고려대/연세대 나군→가군, 서강대/이화여대 가군→나군

•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들의 주력 모집 군 연쇄적으로 이동

• 전년도 경쟁률, 목표 대학의 모집 군별 선발 학과, 타 대학/학과 모집 군 등을 참고하여

지원 대학 및 학과 결정.

2022학년도 주요대 정시 모집 군 변화 (일반전형 인문·자연)

2022학년도 지원 경향 예측

인문계열은
가군에서 고려대, 연세대
나군에서 서울대
다군에서 동국대경주 한의예과,
상지대 한의예과 등 의학계열 지원
가군에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경영학,
나군에서 서강대,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사회과학계열
다군에서 동국대경주 한의예과, 중앙대 경영학 전공, 한국외대 경영학부 등 지원
가군에서 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경영학, 경희대 경영학과, 중앙대 글로벌금융
나군에서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정보시스템학과
다군에서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중앙대 경영학 전공 등 지원
자연계열은
가군에서 연세대 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시스템반도체공학과, 아주대 의예과, 고려대 의과대학/반도체공학과, 가톨릭대 의예과, 한양대 의예과
나군에서 서울대
다군에서 순천향대 의예과, 인하대 의예과 등 지원
가군에서 고려대, 연세대
나군에서 경희대 의예과/치의예과, 중앙대 의학부, 성균관대 공학계열,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등
다군에서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창의ICT공과대학 등 지원
가군에서 고려대 기계공학부,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 등
나군에서 숙명여대 약학부, 서울시립대 생명과학과
다군에서 삼육대 약학과, 아주대 약학과, 건국대 시스템생명공학과 등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