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 일반적특징

  재수생은 상위권 학과 목표와 상위권 대학 목표, 인서울 목표 세가지 중 하나로 재수를 한다.
  최근의 재수생들의 특징은 모의고사성적 및 수능 성적이 재학생보다 강세이다.
  철저히 수능에 초점을 맞춰 학습하는 것이 성적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반증한 것이다.
  단지 인서울 목표를 하는 재수생들은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시간 활용만이 재수에 성공할 수 있다.

• 성적별 학습전략

  상위 11%이내

  무엇보다도 올해 수능의 경향에 신경을 써야 한다.
  어떤 영역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지 시간 할애를 전략적으로 세워야 한다.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대해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상위 11~30%이내

  상위권 대학의 중점 영역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월별 단위로 학습영역에 대한 목표치를 설정하고,
  목표이행도를 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

  중상위 30~60%

  학습 환경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하는 상황이다.
  자칫 시간은 많아 보이지만, 해야 될 것이 많은 것이 위치다.
  철저한 자기관리가필요하고, 안 되면 누군가의 도움이라도 절실하다.
  작년의 실패를 거울 삼아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해야 한다.

반수생

• 일반적특징

  현재 입학한 학과나 대학에 만족하지 못하여 반수를 하는 학생들이다.
  재수에 대해 보험을 들어 놓는 방식으로 반수를 하지만, 자칫 반수를 통해 현재 입학한 대학 수준이나
  그 밑에 대학 수준의 점수를 받는 경우가 많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정신적으로 확고하지 않으면 실패하기 쉽다.

• 성적별 학습전략

  상위 24%이내

  대학 이수과목을 수능과 관련 있는 과목 위주로 신청하며, 최대한 적게 이수한다.
  반수생이라기 보다는 재수생이라는 생각으로 마음가짐을 갖고 수능 영역별 유형학습에 매진한다.

  상위 24%~50%
  이내

  인서울을 목표로 작년 수능 실패 영역을 집중 보강하며 학습한다.
  최대한 한 개 영역은 2등급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학습 전략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