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스쿨
- 교육시스템
- 맨투맨입시전략
- 에듀솔루션
- 입시솔루션
- 입시뉴스
- 공지사항
- 상담신청
- 대학수학능력시험
- 시기별 전략
- 입시컨설팅
- 스카이파이널
- 스카이멘토
시기별 전략
시기별 합격 플랜
전국연합학력평가, 6월 · 9월 모의평가, 학생부작성 마감, 수시지원, 정시지원 등 입시 이슈에 따라 준비해야 할 일의 목록 만들고
각 항목별로 완료해야 하는 날짜까지 정리해두도록 하자.
당장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해 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본격적인 수험생활에 앞서 가장 먼저 내 실력이 전국에서 어느 정도이고, 어떤 전형요소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어떤 부분을 더 보충하거나 강화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연간 주요 입시 이슈에 따라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한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각 항목별로 완료해야 하는 일정까지 정리해두도록 하자.
출발
지원권의 정확한 진단
3월/4월 학력평가를 통해 전국 기준 내 위치를 파악하자
영역별 강약점을 분석하고 학습전략을 수립하자
중간고사에 최선을 다하자
희망 대학의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비해 비교과 및 서류 준비에 힘쓰자
지원대학의 모의 논술고사 일정을 체크하자
3월, 4월에 치러지는 학력평가를 통해 자신의 강약점을 파악하여 앞으로의 학습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고, 6월에 있을 모의평가를 통해 다시 한번 점검하자.
특히, 수능 모의평가를 통해 전국에서 나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학생부 교과전형 뿐 아니라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도 매우 중요한 평가 요소이다.
모의고사를 치르는 사이에 학교별로 중간고사가 치러지고 3학년 1학기 성적은 학생부 교과 전형에서 영향력이 크므로 재학생의 경우 중간고사 시험 준비에 흔들림 없이 매진하도록 하자.
또한, 학생부 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지원 대학의 학생부 학년별 반영 비율, 반영 교과별 가중치 등 학생부 반영 방법을 미리 체크해두면
나에게 유리한 학생부 반영 방법을 활용하는 대학을 찾기가 수월할 뿐 아니라 남은 기간 학생부의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한다면 지원 대학에서 요구하는 서류 내용 등을 꼼꼼히 살펴 부족한 비교과 영역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세부 계획을 세우고,
자기소개서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할지 항목을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
그에 맞춰 서류 준비에 부족한 부분 역시 남은 기간 동안 채워나가야 한다.
논술 전형을 준비한다면 지원 대학의 논술고사 출제방향과 기출문제 등을 찾아보고 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수능 최저학력기준 여부, 학생부 반영 여부 등도 체크하여 나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고 그에 따라 맞춤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5월~6월 사이에는 대학별로 모의 논술고사를 시행하므로 지원 희망 대학의 모의 논술고사 접수 및 시행 일정 등을 미리 체크하여 반드시 응시하도록 하자.
대학별로 시행되는 모의 논술고사는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논술 출제 경향을 직접 확인하고 본인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므로 반드시 응시하도록 하자.
수시·정시 지원권 가늠
6월 모의평가를 통한 정시 및 수시 지원권 파악
졸업생이 합류한 첫 전국 모의 수능에서 나의 현실적인 지원권을 파악하자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수시 및 정시 지원권을 가늠하자
6월 모평 성적을 기준으로 수시 및 정시 지원 대학 수준을 가늠하여 실질적인 지원 가능 대학을 결정하고 수능 영역별 학습 전략도 재정비하도록 한다.
같은 학생부 종합 전형이라도 대학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고 그에 따라 자기소개서나 기타 서류 등에서 평가하는 요소가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발행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 안내 책자 등을 반드시 체크하자.
서류 및 면접 등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학생부에 기재된 활동을 중심으로 주요 내용을 미리 정리해 놓으면 학생부 종합 전형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
대학별 모의 논술 고사에 적극적으로 응시하여 지원 대학의 논술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본인의 실력을 가늠했다면, 남은 기간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논술 대비 전략을 세우자.
또한 올해의 주요 사회적 이슈 등을 찾아보고 그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틈틈이 정리해두면 좋다.
수시 지원전략 수립
여름방학을 알차게
학생부 교과 성적에 반영되는 마지막 시험인 기말고사에 최선을 다하자
수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지원대학을 최종 결정하자
7월 학력평가로 그동안 학습 방법을 점검하고 수정하자
여름방학동안 취약 영역을 보완하고, 대학별고사에 대비하자
대학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를 비롯한 각종 서류 및 대학별고사를 준비해야 한다.
7월에는 학생부 교과 성적에 반영되는 마지막 시험인 기말고사가 치러지므로, 기말고사에 전력을 다하자.
학생부 교과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지원 희망 대학의 학생부 반영 방법에 맞춰 부족한 과목 등을 점검하고 내신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기말고사에 최선을 다하되,
기말고사 이후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대비하여 수능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8월31일은 수시모집 학생부 작성 기준일이다.
본인의 학생부 기재 내용 중 빠진 것은 없는지 최종 점검하자.
지원 대학 및 학과별로 자기소개서나 면접 대비를 위한 비교과 활동 내용 등을 선정하고 주요활동 내용을 각각 정리해두자.
지원 대학 및 학과별로 자기소개서나 면접 등에서 중점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주요 활동을 정리해두면 예상 질문을 뽑아 대비하는 것이 수월해진다.
논술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모의 논술고사를 통해 확인한 출제 경향을 다시 한 번 점검하여 남은 기간 논술 준비에 힘쓰도록 하자.
또한, 같은 논술 전형이라 하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에 따라 경쟁률이나 합격 가능성이 크게 달라지므로 본인의 수능 성적에 따라 지원 가능한 논술 전형 실시 대학을 결정하고,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맞춰 부족한 영역을 집중 공략하는 맞춤 학습 전략도 수립해야 한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시작되는 여름방학은 자신의 취약 영역을 최대한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모든 수험생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집중학습 시기이다.
정시 수능 전형을 주력으로 준비하는 수험생 뿐 아니라 수시모집에 집중하는 수험생이라 하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대비 및 수시 실패 시 정시 지원을 염두에 두어야 하므로,
수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여름방학인 만큼, 누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했는가 보다는 누가 더 전략적으로 공부했는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무엇보다도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의 최대치를 기준으로 해서 일별, 주별로 단계적이고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되, 수능 최저학력기준 및 정시 목표 대학을 고려하여
취약 과목과 점수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강점 과목 간의 우선 순위를 정해 적절한 시간 배분을 하도록 하자.
수시 원서접수, 정시 실전 훈련
수시 지원, 수능 실전 훈련 돌입
9월 모의평가로 수시 최저학력기준 및 정시 지원권을 최종 점검하자
수능 가채점을 통해 1차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자
10월부터는 실제 수능과 동일한 환경에서 수능 실전 연습을 해보자
수시 원서 접수 및 논술 등 대학별고사 준비와 함께
수능 대비를 병행하는 집중력이 중요하다
9월 모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 및 정시 목표 대학을 최종 점검하고, 수능까지의 영역별 학습 계획을 수립하자.
9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수시 원서 접수가 있고 이어서 대학별로 면접이나 논술 시험이 시작된다.
전반적으로 학습 분위기가 흐트러질 수 있는 시기이므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수시 준비와 수능 대비를 병행할 수 있는 집중력이 매우 중요하다.
학생부 종합 전형의 경우 지원 서류 준비와 함께 지원 대학의 면접 기출 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본인의 학생부 기재 내용을 토대로 예상 질문과 답변을 뽑아 실전 면접 상황에 대비하자.
논술 전형에 지원한 경우 논술을 수능 이전에 실시하느냐 이후에 실시하느냐에 따라 준비 전략을 달리 세워야 한다.
지원 대학이 출제 경향을 다시 한 번 점검한 후, 실제 같은 조건에서 실전 연습을 해보고 첨삭 지도를 받아보도록 하자.
9월 모의 평가 성적이 발표되고 수시 원서접수가 마무리되면 10월부터는 수능 실전 감각을 위해 주 1회 정도는 실전 수능과 똑같은 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수능 실전 연습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