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계열

• 일반적특징

  예체능계열은 크게 음대, 미대, 체대로 나눌 수 있다.
  예체능은 무엇보다도 각 계열별 학과 단위로 실기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실기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자신의 내신이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등급에 해당된다면, 내신 등급의 지속적인 관리보단,
  수능 등급에 대한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일부 상위권 대학의 특정 학과의 경우 언어/수리/외국어/사탐을 반영하기도 하나,
  대다수 중위권 대학에서는 수리영역을 제외하며, 기타 2개 영역만을 반영하는 대학도 다수이므로 선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 성적별 학습전략

  상위 30%이내

  실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내신에 대한 비중은 크게 달라지지 않기에,
  수능의 등급을 대학 및 학과에 따라 기준등급을 유지하거나,
  등급 내 들어가기 위해 전략적인 학습 계획과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특히 실기부분에서 편차가 크지 않다면 수능등급에서 우위에 설 수 있도록 관련 영역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중위 30~60%
  이내

  서울권 대학을 목표로 우선적으로 실기에 대한 남다른 훈련이 거듭 강조된다.
  또한 내신은 기본만 유지하는 선에서 하고, 수능 등급을최소 4등급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실기도 중요하지만, 수능 등급을 올려서 학과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실기에 대한 집중적인 시간투자와 효율적인 학습 훈련 과정이 필요하다.

  하위 60~100%

  수도권이 현실적이다.
  실기에 대한 실력 유지와 최소 1개영역 4등급 및 5등급을 목표로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

특목고생

• 일반적특징

  특목고는 외국어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 자립형 사립고등학교로 나눌 수 있다.
  해당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시, 적어도 상위 3%이내에 속한 우수한 학생들이기에, 상위권 대학,학과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다.
  따라서 내신이 불리하다면, 수능에 좀더 집중을 하고, 각 대학입시가 비공식적으로 플러스가 있기 때문에 지나친 걱정은 필요없다.

• 성적별 학습전략

  상위 4%

  외국어고 학생들은 최상위권 대학이나 학과에 대한,
  과학고 학생은 한의대나 치의예 혹은 의예과 지망생이 대부분이다.
  자립형사립고학생들은 대부분 유학에 대한 목표 의식이 높다.
  이 정도 레벨은 논술에 대한 대해 염두를 할 필요가 있다.

  상위 4~11%

  1등급 내에 들지 못한 경우, 우선적으로 1등급 이내에 들기 위해 집중적으로 내신과
  모의고사 점수 관리가 필요하다. 원하는 등급이나오지 않는 경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수능에 좀더 주력을 하거나 수시에주력할지 선택을 해야 한다.

  상위 11~23%

  특목고에 진학한 부분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에 주력하고, 우선 안정된 2등급내진입에 올인해야 한다.